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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상 고택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었던 저에게 너무도
좋았던 기회가 찾아와 하루를 묵으며 느껴보았던
안동가볼만한곳 명품고택 의
멋진 모습을 올려 드립니다 영주를 지나
경상도 땅에 접어든 낙동강이 신비한 경치를 지닌
청량상 끝자락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자리를 하고 있는 농암종택은
예전 물이 많았을 때는 낙동강 잉어를 몽둥이로
잡았던 아름다운 기억이 아련한 곳이고
가송리란 아름다운 소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가송리는 그런 소나무가 많다는 마을의 이름같이
대단히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마을로
아침이면 청량산을 넘어 들어오는 햇빛의
빛내림이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