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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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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국립공원 문화·공연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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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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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v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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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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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국립공원 문화·공연 풍성
뉴시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단풍 절정기인 19일부터 11월1일까지를 ‘국립공원 주간’으로 정하고 문화공연 등 5개 분야 111개 행사를 선보인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문화공연은 야영장 콘서트 등 21개 행사가 진행된다.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야영장에서 23일 힐링콘스트가 열리며 내장산·오대산·태안해안·소백산 등 야영장에서는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전시행사는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등과 멸종위기종을 주제로하는 사진전시회가 지리산·한려해상 등 24곳에서 열린다.
생태분야에서는 ‘한섬지(한려해상·섬진강·지리산) 천리길 생태탐방’과 ‘반달가슴곰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등 일반탐방객이 참여하는 생태관광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속리산 기마순찰대 체험’, '월악산 야영장요리 강연’, '치악산 ‘지끈공예 체험’ 등 24개의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 특산물 직거래 장터 21곳에서는 국립공원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사과·단감·밤·산나물 등의 특산물을 판매한다. 정용상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생협력실장은 “국립공원 주간 동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립공원에서 행복을 느끼길 바라며, 이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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