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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신을 기증하고 떠난 두 스타를 기억하세요?
글쓴이 tntv 등록일 [2011.08.16]












<아래 내용은 스크랩된 것으로 최근 기사가 아닙니다>
시신 기증하고 떠난 ‘큰 형님’의 추억
원로 탤런트 김순철 (66)씨가 생전의 약속대로 서울대 병원에 시신을 기증하고 떠난 것은 모두 잘 아는 사실-,
10여년 전부터 당뇨병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앓아온 김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발병 전부터 자신의 몸을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하겠다고 밝혀왔다.
김씨는 서라벌 예대를 졸업하고, 57년 KBS 탤런트 공채 1기로 방송에 입문한 뒤 소박하고 개성 있는 서민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따뜻한 친구 역할을 해왔다. 60년대 KBS 드라마 ‘나는 곰이다’로 얼굴을 알린 그는 KBS ‘TV문학관’ ‘달빛가족’, TBC ‘여보 정선달’ 등 숱한 드라마에 출연해왔었다.
60년 실험극단에 창단멤버로 참여했던 그는 ‘맹진사댁 경사’에서 욕심 많은 맹진사역으로 인기를 끈 것을 비롯, 200편 이상의 연극에서 개성을 빛냈다.
김씨는 절친한 친구인 김재형 PD가 연출한 KBS ‘용의 눈물’에 지난 98년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고인의 딸 효은(36)씨는 “아버님께서는 예전부터 ‘우리 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장기에 이어 시신까지 모두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타계하시기 직전 이 같은 다짐을 다시 확인해주셨다”고 말했다. 
동료 연기자 민지환(67)씨는 “고인은 우물거리는 대사와 적극적인 몸동작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연기자였다”며 “명동에서 연극한다고 가난하게 지내던 시절부터, 고민 많은 후배들을 데리고 다니며 술을 사주는 날이 많았다”고 추억했다.

 개그맨 김형곤씨 돌연 사망
스타뉴스   2006-03-11 21:16:07]
11일 오전 49세 일기로 숨져



개그맨 김형곤씨가 11일 숨을 거뒀다. 김씨는 이날 오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소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9.

김씨의 사망 경위와 원인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매체 별로 '자택서 돌연사' '축구 도중 사망' '헬스 운동 중 사망' '뇌출혈' '심장마비' 등으로 엇갈리고 있다
.
김씨는 지난 1980년 TBS 개그콘테스트 입상하여 데뷔한 이후 각종 방송 코미디 프로그램,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시사풍자 코미디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故 김형곤의 '시신기증 등록증' 화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11일 오전 영면한 코미디언 고(故) 김형곤의 '시신기증 등록증'의 팬들의 마음을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고 김형곤이 시신 기증을 서약한 사실은 한 네티즌이 이날 오후 4시경 김형곤의 미니홈피에 올린 '시신기증 등록증' 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곳에 가서도 늘 유쾌한 웃음 잃지 마시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쉬시라",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가다니 눈물겹다"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고 김형곤의 측근은 "유족들이 모두 모인 다음 회의를 거쳐 시신기증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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