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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와 검색포털 네이버가 손을 잡았다. 공동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무형문화재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다. 양사는 26일 서울 필동 한국의집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NHN은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 구축에 힘쓰게 될 것이라는 게 양사 입장이다. 제공될 콘텐츠들은 네이버캐스트 ‘위대한 문화유산’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의 작품세계,무형문화재 종목,전통음식,전통의례 등의 이야기가 실릴 예정이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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