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인공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10일 전국 3000개 사찰에서 ‘봉축대법회’를 봉행한다.
태고종 총본산인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는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법요식에는 풍물공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시연 등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시연장소 : 신촌 봉원사
- 지하철2호선 신촌역 4번출구 신촌로타리 버스 7024번 15분 소요(봉원사 사거리 하차 도보 10분)-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 4번출구 극동아파트앞 버스 7024번 5분소요(버스종점)
- 지하철3호선 서대문역 3번출구 서대문 버스 7024번 8분소요(버스종점)- 일반버스 : 272, 470, 700, 751, 6714, 7012, 7017, 7020번
정류장에서 도보로 10-1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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