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은 4월 16일-1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산, 홍성,
군산, 담양으로 제1회 ‘풍류로드’를 답사합니다.

‘풍류로드’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유산답사 여행으로, 그간의
문화유산답사가 유형문화재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풍류로드는 무형문화재를 찾는 답사입니다.
 
풍류로드의 첫 길은 충남 내포지역과 호남 우도지역으로 서산, 홍성, 군산, 담양을 답사하는데,
서산의 ‘낙원식당’, 군산의 ‘소화권번’, 담양의 ‘지실초당’이 주요 답사지입니다.
 
풍류로드의 길은 <노름마치>의 저자이나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인 진옥섭 감독이 이끈다.
초야에 깊이 숨은 기생, 무당 광대 한량을 찾아 무대에 올려 진정한 진가를 다시 깨닫게 한 기획
연출자이며, 춤의 뼈를 새겨내는 예리한 문장으로 독자를 휘어잡은 필자이기도 합니다.

세부 보도자료를 다음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답사명 : <풍류로드, 서산, 홍성, 군산, 담양>
○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후원 : 문화재청
○ 기  간 : 2011년 4. 16(토)-17(일)        
○ 출발장소 : 한국문화의집 KOUS (삼성역 4번 출구 섬유센터 건물 뒤)
              4.16(토) 오전7:30 출발
○ 참가비 : 11만원 (숙식, 차량, 제경비 포함)
○ 신청문의 : 한국문화의집 KOUS  박소연 02-3011-1720~1  www.kous.or.kr
○ 보도문의 : 선진홍보팀 백수정 02-3011-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