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때 백악산이 개방되어 백악산과 북문에 해당되는 숙정문을 볼수있게되었고 이번 문재인 대통때는 청와대개방으로 한달전 사전신청을 하면 청와대안을 볼수있는데 청와대는 옛 경복궁 후원과 수궁터였었지요.
지금 현존하는 청와대와 부속건물 빼구 남아있는 사적으로는
수궁터 비석
수궁터 표석
절병통 ᆞ빗물을 밧아내리던ᆢ
그리고 칠궁이 있습니다.
칠궁ᆞ사적 제 149호
칠궁은 조선시대 왕또는 왕으로 추존된 분들을 나으신 생모이나 왕비가 아니었던 후궁 일곱여인의 신위를 모신 묘당으로 원래 육상궁만이 있었는데 순종 뮹희 2년 1929년 덕안궁이 옮겨와 칠궁이 되었어요.
육상궁은 조선왕조 제 21대 영조임금이 자신의 생모 이며 숙종의 후궁이였던 숙빈 최씨를 위해 영조 원년 1725년에 세운 사당이었어요.
육상궁에는 후에 영조의 어진이 봉안되면서 정조때엔 봉안각이라 불리웠고 순조이후로는 냉천정이라 불렸는데 근처 건물 가까이 찬물이 나오는 샘이있어 그연유로 냉천정이라 불리웠어요.
칠궁 위치도
고종 19년 1882년 큰화재로 소실되었다가 그이듬해 1883년 새로 중건하였어요
아시다시피 조선왕조의 건죽물들은 풍수지리와 음양오행과 유교적 이념을 강하게 표출하였는데요
풍수는 기본적으로 동기감응과 동형감음설을 기초로 합니다.
지금의 청와대는 고려시대때는 남경의 별궁터였고
조선시대1426년 세종8년 경복궁을 창건하면서 궁월후원으로 삼아 연무장ᆞ용무당ᆞ경농재및 과거장이었으며 왕의 친경지로도 사용되었는데 ᆢ
그후 조선총독부가 경복궁안에 청사를 신축하며 1927년 오운각외 모든건물을 철거하고 이곳에 총독관저를 지었죠.
청와대 본관은 이때 건축한것이며 1945년 8ᆞ15 광복과 더불어 미군정때 군정장관의 관저로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며 경무대로 4.19혁명후 윤보선 대통때 청와대로 개칭 ᆞ1993년 김영삼 대통때 조선총독이 기거한 구관은 철거됩니다.
청와대 개방과 마주보는 경복궁 신무문은
청와대 개방과 함께 개방되었습니다.
한양의 옛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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