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으로 소통하는 전통 樂페스티벌 - 2016 전국 대학생 마

당놀이 축제

동영상 대본정보

#1.전통과 젊음의 만남 #2. 대학생들의 전통 樂페스티벌 #3. 열정이 넘치는 전통놀이 한마당 타이틀) 전통 樂페스티벌 ‘2016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 능동 숲 속의 무대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어린이대공원 #4. 전국 대학생들의 농악, 탈춤 실력을 겨루는 마당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5. 1988년 첫 대회를 개최한 후 21회를 맞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INT: 김광희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장) (오늘 행사는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농악도 하고 탈춤도 하고 한바탕 놀고 가는 축제입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실내경기장에서 우리끼리만 했었어요 올해는 여러 시민이 함께 우리 대학생들 마당놀이축제 하는 것을 함께 즐기고 놀고 할 수 있도록 바깥에서 저희가 경연대회를 축제하게 되었습니다) #6. 올해는 전국에서 농악 12팀과 탈춤놀이 6팀 모두 18팀이 참여 #7. 참가 학생들은 승패도 중요하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간다 INT: 황태양 세한전통연희단 (세한대학교) 다른 대회 같은 경우는 그냥 다들 구경만 하고 있고 손뼉 치고 끝나는데 여기 대학생 마당놀이는 참 신기한 게 학생들이 엄청 호응도 엄청 좋고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정말 저희가 하는데도 정말 재미있게 잘했어요 #8 참가팀들 중 유독 흥이 많은 서울예술대학교의 ‘예대민속연구회’와 대구지역 대학생 연합팀인 ‘청춘불패’ #9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도 않고 모든 참가팀을 응원 #10.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학생들의 열정은 무대 뒤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INT: 장지훈 고농축(연세대) 다들 열심히 해서 다 잘하는데 그래도 저희가 제일 잘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INT: 이경중 청춘불패(대구대) 지금 대회라서 조금 긴장되기도 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것이 있으니까 여유롭게 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11. 공연을 끝낸 학생들은 아쉬움과 해냈다는 기쁨이 공존한다 INT: 강연준 예대민속연구회(서울예대) 연습량이 되게 많았는데 되게 힘들고 뜨거운 여름에 힘들었었는데 그것만큼 좋게 나온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엄청난 연습량 때문에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INT: 조성현 예대민속연구회(서울예대) 평소보다 훨씬 잘한 것 같고요 일단 다 떠나서 애들이 즐긴 것 같아서 좋습니다 INTl: 계유진 하늘다래 연습 때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즐기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그걸 잘 맞게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INT: 강윤재 세한전통연희단(세한대학교) 아직 잘 모르겠어요 다른 팀도 너무 잘해서 즐겁게 잘하고 그러니까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죠 -공연 하이라이트- #12. 공연을 지켜본 관객들의 호응도 커 INT: 이순애 광진구 중곡동 같이 젊어지는 것 같고 너무 좋아요 INT: 이기숙 광진구 중곡4동 여러 가지를 하니까 재미있어요 #13. 올해 대상은 농악부문 세한전통연희단이 탈춤놀이부문은 밀양백중놀이를 선보인 ‘청춘불패’가 차지 #시상대역 대상: 농악부문: 세한전통연희단(세한대학교) 탈춤놀이부문: 청춘불패 (대구대 외 7개교) 금상 농악부문: 고농축(연세대 외 12개교) 탈춤놀이부문: 노릇바치(경성대학교) 은상 농악부문: 정풍사(이대 외 5개교) 탈춤놀이부문: 시우터(동서대) 동상 농악부문: 큰마당(공주교대) 탈춤놀이부문: 예대민속연구회(서울예대) 얼시구상(응원상) : 예대민속연구회, 청춘불패) 으뜸상: 김수연 (고농축) INT: 김영창 청춘불패(영남이공대학교) 너무너무 진짜 이름 안불려서 간절하게 바랐었는데 맨 끝에 불려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고 마치고 고기 먹었으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INT: 하용부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 (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가 오늘 처음 출전해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전통의 젊은이들이 우리 무형문화재들을 너무나 우리 전통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이런 젊은 사람들과 같이하는 이런 전통놀이을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오늘 기분 좋습니다) #14. 젊은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진 전통놀이 한마당 #15. 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청춘의 열정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17.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내용

통과 젊음의 만남인 전통 樂페스티벌이 서울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는 전국에서 농악 12팀과 탈춤놀이 6팀 모두 18팀이 참여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임실필봉농악, 고창농악,고성오광대 ,,웃다리농악,봉산탈춤,남원농악 ,동래야류,정읍농악,밀양백중놀이 등 다양한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농악부문: 세한전통연희단(세한대학교)
탈춤놀이부문: 청춘불패 (대구대 외 7개교)가 차지했고 금상은
농악부문: 고농축(연세대 외 12개교), 탈춤놀이부문: 노릇바치(경성대학교)
은상은 농악부문: 정풍사(이대 외 5개교) 탈춤놀이부문: 시우터(동서대)
동상은 농악부문: 큰마당(공주교대), 탈춤놀이부문: 예대민속연구회(서울예대)
얼시구상(응원상)은 예대민속연구회, 청춘불패)가 개인상인 으뜸상은 김수연 (고농축)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