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는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1일 특별야간 '달빛체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는 조상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보름달 찾기 대회', 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달은 오후 4시52분에 떠올라 약 3시간 후인 8시께 관측하기 알맞을 전망이다.
'달빛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40명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며 일정 및 비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예천천문우주센터 홈페이지(www.portsky.net) 및 전화(054-654-1710)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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