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서하나 아나운서]
진안군에서 매 사냥 공개 시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무주군 마을만들기 사업소에서는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
금회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마을뉴습니다.
완주군이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우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는데요,
현재 완주군은 34명의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이
1천여 명에 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3회 이상 안부확인을 비롯한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매사냥 공개 시연 행사가 진안군에서 열렸습니다.
시연에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인 박정오 응사가
사냥 매 소개, 매 부르기, 꿩 사냥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는데요,
우리나라의 매 사냥은 지난 2010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 위원회 회의에서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매년 12월 진안에서 시연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주군 마을만들기 사업소 직원들이 사무실 내에 마련한
미니 카페 수익금을 전북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운영한 미니 카페에서는 직접 내린 원두와
핸드 드립 커피를 각 5백 원씩 판매했는데요
마을 만들기 사업소 직원들은
"맛도 좋고 뜻도 좋은 커피 소문이 많이 나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수군 여성지도자 양성평등 및 리더십 강화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여성의 역량 강화와 함께
장수군 여성 리더로서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것으로
교육과 함께 생활용품을 친환경 재료로 직접 만들어보는
EM 생활환경 교육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출처:티브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