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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불도千佛圖.[사진=국립중앙박물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별전에서는 ‘동양東洋’을 수집하다-일제강점기 아시아 문화재의 수집과 전시”를 한다. 일제강점기 박물관이 수집한 아시아 문화유산을 통해 유물에 담긴 수집과 전시의 역사를 소개한다.(매주 19:30~20:00 특별전시실)

기획특별전 '조선청화靑畫, 푸른빛에 물들다'도 10월에 이어 관람객과의 만남(매주 18:30~19:00, 기획전시실)을 가질 예정이다.

11월 16일까지 공예와 회화가 결합된 왕실 미의식의 정수精髓로서 국보·보물 10점을 포함 총 500여 점에 이르는 국내외 대표적인 청화백자가 공개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고고학 특강형식으로 김유식 어린이박물관 팀장이 진행하는 신라의 기와(11.12. 18:30~19:00/ 신라실), 신라의 왕릉(11.26. 19:30~20:00/ 통일신라실) 등 다양한 주제들이 매주 2강좌씩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뉴스투데이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5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