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김금화, 실제 굿판 소름 돋아! (만신)
2014/02/26 22:40 등록 (2014/02/26 22:40 수정)
(뉴스투데이=양문숙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인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예능보유자 김금화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만신’(감독 박찬경) VIP시사회 상영전 영화 성공과 관객들 소원성취를 위한 굿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영화‘만신’은 일제강점기, 신기를 타고난 아이 ‘넘세’(김새론 분)는 신병을 앓으며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운명을 피하지 않고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17세 소녀 ‘새만신’(류현경 분)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산 자와 죽은 자의 아픔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오는 3월 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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