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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의 보존과 활용 방
안 마련을 위한 보고회 개최
- 7.19.(금)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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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신라 천년왕궁(千年王宮)인 ‘경주 월성’(慶州 月城, 사적 제16호)의 보존정비를 위한 정책연구 사업의 결과보고회를 19일 오후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경주 월성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월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적 정비와 활용방안 등에 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제발표는 김재홍 교수(국민대학교), 양정석 교수(수원대학교), 강동진 교수(경성대학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이상해 명예교수(성균관대학교, 전 ICOMOS 한국위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경주시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추진된 <경주 월성 보존정비정책연구>의 성과를 정리하고, 올바른 유적보존정비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앞으로 월성의 조사와 정비, 활용 사업에 정책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개 요
ㅇ 일 시 : 2013. 7. 19.(금) 14:00~18:00
ㅇ 장 소 : 국립고궁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ㅇ 내 용 : 월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 재조명, 유적정비 및 활용방안
ㅇ 참 석 자
- 문화재청 : 청장, 보존정책과장 등
- 경주시청 : 시장, 역사도시과장 등
- 문화재연구소 : 국립문화재연구소장, 경주연구소장 등
- 기타 : 관계연구자 및 일반시민 등 100여 명
□ 발표 주제
ㅇ 경주 월성의 고고 ․ 역사학적 의미와 발굴타당성 검토
- 김재홍(국민대학교 교수, 월성정비정책 공동연구위원)
ㅇ 경주 월성 종합연구조사 및 유적활용방안
- 서영일(한백문화재연구원장, 월성정비정책 공동연구위원)
ㅇ 경주 월성의 연구현황과 신라왕경의 복원방안
- 양정석(수원대학교 교수)
ㅇ 경주 월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와 활용
- 강동진(경성대학교 교수, 문화재전문위원)
ㅇ 종합토론
- 좌장 : 이상해(문화재위원,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 토론 : 심정보(한밭대학교 교수, 문화재위원), 박순발(충남대학교 교수) 등 3명
□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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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소요시간 |
차 례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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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00 |
30 |
등 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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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10 |
10 |
개회 |
3 |
개회사 : 국립문화재연구소장 |
사 회 :
이주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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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기념사 : 문화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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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축 사 : 경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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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30 |
20 |
휴식 및 장내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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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4:45 |
15 |
경주 월성보존정비정책연구 경과보고 |
이주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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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15:10 |
25 |
제1발표
경주 월성의 고고․역사학적 의미와 발굴타당성 검토 |
김재홍(국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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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35 |
25 |
제2발표
경주 월성 종합연구조사 및 유적활용방안 |
서영일
(한백문화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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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15:50 |
15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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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16:15 |
25 |
제3발표
경주 월성 연구현황과 신라왕경의 복원 |
양정석(수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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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16:40 |
25 |
제4발표
경주 월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와 활용 |
강동진(경성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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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17:00 |
20 |
장내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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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
60 |
종합토론 |
좌장 등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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