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리사씨가 의원이 되면 세계문화유산 다 죽는다.

2007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을 이탈하여 불법시위를 하면서 정부 기물을 파괴하는 현장이다.

이에리사씨가 새누리당의 비레대표 9번을 받았다. 내가 볼때 이에리사씨는 국회의원자격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이씨가 2007년 태릉선수촌장이었던 시절(분명히 공무원이겠지) 국가의 녹을 먹는 선수들을 대리고 대전 접부청사에 가서 불법집회를 했다.

이유는 문화재인(지금은 세계유산) 태릉내의 선수촌 기숙사 확장이 문화재보호때문에 불허 결정이 난 것에 앙심을 품고 집단행동을 한것이다.

알다시피 세계유산 태릉에 선수촌이 들어간 것은 박정희 시대에 생각없이 만들어진 것이었다.

태릉선수촌장 이라는 별정직 공무원신분이었던 이에리사씨는 문화재보존이라는 판단을 망각하고 불법으로 정부청사 난입을 사주한 것이 되어버렸다.

당시 정부의 문화재청도 불법을 하지말라는 성명서를 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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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기숙사 증축 문화재보호법 준수해야 [2007. 12. 18]

문화재청은 17일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의 태릉선수촌 기숙사 증축과 관련한 항의집회에 대해 “태릉선수촌 기숙사 증축은 문화재보호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문화재청 입장 전문

태릉선수촌은 지난 1966년 사적 제201호 태릉 문화재보호구역 내부에 설립되었으며 약 30만1317㎡의 면적을 국유재산법령에 따라 3년 단위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기숙사 증축과 관련된 감래관 건물은 1995년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기초체력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써, 금년 10월26일 태릉선수촌장이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동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여자기숙사로 사용하겠다는 설명을 하였으나 2명의 문화재위원의 사전 현장조사 결과 선수촌장의 설명과 달리 층고를 높여 현대식 건물로 증축하는 것임이 확인돼 제11차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역사문화경관 저해를 이유로 부결처리 하게 된 것이다.

문화재위원회에서는 건물 외관을 유지한 채 내부공간을 활용하여 사용할 것을 제시하였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기존 신청내용과 동일한 안건을 재신청하여 금년 12월 21일 사적분과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상황이다.

태릉선수촌 측은 재심의를 앞두고 부결될 것을 우려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해야 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앞세워 시위와 위력으로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바 심히 우려스럽고, 문화재위원회의 법적 지위와 정당성을 무시하려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문화재청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국유재산법, 문화재보호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며, 21일로 예정되어 있는 문화재위원회의 재심의 결과를 존중하여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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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법을 자행한 책임자가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는가?
만약 이애리사씨가 의원이 된다면 소속 상임위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되겠지. 문화재청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피감기관이다.

체육시설이나 체육문제때문에 문화유산 다 죽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