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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서울 한 복판에 람사르습지 생긴다.....한강 밤섬
글쓴이 tntv 등록일 [2012.01.11]


한강 밤섬, 람사르습지 등록 유력하다
머니투데이|
뉴스|
입력 2012.01.10 14:12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환경부는 한강 밤섬(사진)이 '람사르협약'에 따른 람사르 습지 등록이 유력하다고 10일 밝혔다.

밤섬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마포구 당인동 일대에 소재한 하천 하중도습지(수시로 침수되는 습지)로 서울특별시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으로 현재 160개국 1971개의 습지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등록돼 있다. 한강 밤섬이 등록되면 우리나라는 18개의 람사르 습지를 보유하게 된다.





한강 밤섬은 밤알을 까놓은 것처럼 생긴 모양새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도심지 내 대표적인 생태공간이다.

과거 밤섬은 수십리 백사장과 동·서부 하식애의 절경 등 자연경관이 유명했으나 1968년 여의도 개발과정에서 골재 공급처로 활용되면서 거의 사라지기도 했다.

이후 한강에 의해 퇴적물이 쌓이고 억새,
갯버들 등 습지식물이 서식하면서 1990년대 이후 도심 속 철새도래지로 부각돼 서울시 지정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보전해 왔다.

2004년과 2007년 서울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큰기러기,
가창오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7종을 비롯해 총 582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 밤섬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면 환경부는 서울시와 협력해 한강 밤섬의 보전·관리, 이용 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계획과 연계해
습지보호지역에 준하는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보호안내판 설치, 감시원 배치 등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계가 조화로운 수도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격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기 위해 밤섬 습지의 가치홍보를 위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달중 등록신청을 하고 4월중 등록결정이 난다"며 "철새도래지인 점 등 여러 조건상 람사르 습지등록은 거의 확실하다"고 밝혔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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