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물 재현 1300여점 전시
취리히 뮌헨 바르셀로나 부다페스트 맨체스터 등 유럽 12개 도시에서 열려 300만 이상이 관람한 화제의 전시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이 마침내 한국에 옵니다.조선일보사가 TV조선 개국을 기념해 마련한 이 전시는 비운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눈부신 보물들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으로, 15일(토)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공개됩니다. 이집트 정부의 공인하에 독일 학자와 기술진이 투탕카멘의 무덤과 보물 1300여 점을 실물과 똑같이 제작해 선보입니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와 미라, 순금관, 조각상, 옥좌, 장신구 등을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교육과 오락을 겸비한 전시입니다. 이집트 파라오의 신비와 마법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전시장: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실
▲기간: 2011년 10월 15일(토)~2012년 2월 26일(일)
▲관람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입장 마감 오후 5시30분)
▲관람료: 성인 1만2000원, 중·고생 1만원, 초등생이하 8천원
▲주최: 조선일보사·TV조선·국립과천과학관·(주)에이모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주한이집트대사관·이집트관광청
▲홈페이지: www.tutkorea.com
▲문의: ☎(02)3677-1435
▲협찬: 농협, KT, 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