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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봄꽃 나들이 어때요?
글쓴이 tntv 등록일 [2015.03.22]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봄꽃 나들이 어때요?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국립공원 유채꽃·지리산 산수유 등 추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을 찾는 봄꽃 나들이 탐방객들을 위해 3~4월 국립공원 내에서 볼 수 있는 봄꽃의 종류와 개화 시기, 장소 등을 20일 공개했다.

공단은 봄꽃을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해상국립공원의 섬 지역을 추천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동백꽃은 이달 중순에 만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지심도와 내도의 동백나무 군락,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거문도와 보길도 등에서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에 자리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한 모자가 파릇파릇한 봄동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지리산 둘레길에 자리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한 모자가 파릇파릇한 봄동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음달 초면 다도해국립공원의 관매도 장산평 마을 앞 6만 6000㎡의 들판에서 유채꽃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특히 4월 말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에서 갯메꽃 군락이 모래언덕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다음 달에는 전국의 국립공원으로 봄꽃이 북상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일대는 4월 초 지리산 자락을 노란빛으로 물들이는 산수유 꽃을 만날 수 있다.

같은 시기 계룡산국립공원에서는 입구부터 동학사까지의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경주국립공원에서는 소나무 군락 아래 분홍빛 진달래 군락이 4월 말부터 자태를 뽐낸다.

공단은 수도권 지역 탐방객을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의 봄꽃 탐방 최적의 시기와 구간도 소개했다.  

4월 초 북한산 둘레길 평창마을길 구간(5.0㎞)에서는 만개한 산벚나무꽃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경사가 완만해 가족 봄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구간이다.

4월 중순이면 진달래 군락을 볼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 구간(4.1km)과 진달래 능선(강북구 수유동)도 장관을 이룬다.

공단은 국립공원에서 희귀식물도 관찰할 수 있는 시기와 구간도 안내했다. 

희귀식물인 히어리는 이달 말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 자연 관찰로에서 볼 수 있고, 생강나무는 이달 말이면 전국 국립공원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희귀식물인 히어리는 이달 말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 자연관찰로에서 볼 수 있고 생강 냄새가 난다고 이름 붙여진 생강나무는 이달 말이면 전국의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모데미풀과 동의나물은 4월 말 덕유산 구천동계곡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02-3279-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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