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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화보]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彌勒寺址石塔)
글쓴이 tntv 등록일 [2011.03.12]

 


 

 

 
종    목 국보  제11호
 
명     칭 미륵사지석탑(彌勒寺址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
 
시     대 백제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익산시
 
 
일반설명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현재는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기단(基壇)은 목탑과 같이 낮은 1단을 이루었다. 탑신(塔身)은 1층 몸돌에 각 면마다 3칸씩을 나누고 가운데칸에 문을 만들어서 사방으로 내부가 통하게 만들었으며, 내부 중앙에는 거대한 사각형 기둥을 세웠다. 1층 몸돌의 네 면에는 모서리기둥을 세웠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가 볼록한 목조건축의 배흘림기법을 따르고 있다. 기둥 위에도 목조건축에서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재료인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본떠 설치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 살짝 치켜 올려져 있다. 2층부터는 탑신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표현이 간략화되며, 지붕돌도 1층보다 너비가 줄어들 뿐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641)대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반쯤 무너진 곳을 시멘트로 발라놓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전문설명

이 탑의 평면은 방형(方形)인데 현재 6층까지 남아 있으며, 높이가 14.24m이다. 반쯤 무너져 버려서 한쪽을 시멘트로 보강을 하여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탑의 건립연대는 600년경으로 추정되며, 한국 석탑의 시원양식(始源樣式)으로서 목탑(木塔)이 석탑(石塔)으로 이행하는 과정의 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탑이다. 탑의 규모로 보더라도 한국 석탑 중 최대의 걸작이다.

초층탑신(初層塔身)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구조에 중앙칸에는 사방에 문이 나 있고 내부로 통하게 되어 있는데, 탑 내부 중앙에는 거대한 네모난 돌기둥이 서 있다. 탑신 외면에는 엔타시스의 수법이 있는 네모난 돌기둥들 위에 목조건물의 창방(昌枋), 평방(平枋)을 설치하고 그 위에 두공(頭공) 형식의 받침돌이 옥개석(屋蓋石)을 받치고 있다. 2층 이상은 탑신이 얕아지고 각 부재(部材)의 구조도 간결하게 생략되며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줄어 들었다.

이와 똑같이 석탑이 동쪽에 또 하나 있었으며, 두 석탑 사이에도 목탑(木塔)이 있어 이 미륵사에는 원래 3개의 탑이 있었다. 


미륵사지석탑

 

 

탑신조형

 

기단모서리동물상


 
 

미륵사지석탑


 
 

미륵사지석탑 기단부


 
 

미륵사지석탑 석상  


 
 

미륵사지석탑 탑신부  


 
 

복원된 미륵사지 동탑(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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