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일본 국보1호 '목제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의 진실! 중국과 한반도와 일본에서 같은 반가사유상이 출토된 의미는?   역사복원신문 일본의 국보 1호는 광륭사에 소장되고 있는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다.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의 신비한 예술성에 일본에서도 아주 자랑스럽게 여겼던 것이며 불상의 그윽한 미소는 마치 모나리자의 은은한 미소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답다.  ▲ 일본 국보1호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123cm)    일본의 국보 1호로 자랑스럽게 여겼던 것이 최근에야 그 작품이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것임이 밝혀져 일본을 놀라게 하였는데, 일본의 기록에 의하면 이 불상이 코류지에 봉안된 것은 603년의 일이라고 한다. 성덕 태자(聖德太子)가 교토의 지도자였던 신라인 진하승(秦河勝)에게 전해 주고, 진하승은 곧 코류지의 전신인 봉강사(蜂岡寺)를 창건하며 이 불상을 모시게 되었다.  그리고 이 불상은 우리의 국보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과 모든 면에서 너무 닮아, 한반도로부터 건너간 것이라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는데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이 불상이 신라인이 만든 불상이라는 과학적 근거는 재질이 적송(赤松)이란 점이다. 1980년대 초, 불상의 미소에 반한 일본인 대학생이 자기도 모르게 불상에 접근했다가 실수로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부러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큰 소동이 일어났지만 다행스럽게 정밀 조사를 통해 재질이 한국에서 난 적송임이 밝혀졌다. 그 불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나무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불상의 나무 재질은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춘양목(적송)이라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일본 사학자들의 입을 꽉 다물게 하는 기회가 되어 버렸으며 그동안의 여러 학설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 버렸다.  그러나 이 불상은 한국에서 적송을 들여다 일본 내에서 조각한 것인지, 아니면 신라에서 조각을 완성해 현해탄을 건너간 것인지는 입증되지 않았다. 다만 어느 쪽이든 한반도의 장인에 의해 조각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보아 완성된 형태로 건너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일본의 최고의 자존심으로 여겼던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확실하게 한반도와 관련된 작품임이 확인된 셈이며 이를 계기로 일본인의 자존심이 엄청 구겨졌으리라. 이 절에는 또 다른 신라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보관미륵보살 반가사유상’과 거의 같은 시기에 제작된 불상으로 균형도 잘 잡히고 기교도 뛰어나지만 어쩐지 우는 아이의 모습 같아 그곳에서는 ‘우는 상투미륵상’으로 부르는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다. 그러나 재질은 장목으로 616년에 신라에서 사신을 보내며 전해 준 것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금동미륵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금동불, 높이 93.5cm)과 너무도 닮은 일본의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일본이 그렇게도 자랑스럽게 여겨왔고 일본의 긍지로 여겨왔으나 그것이 우리 한국 선조의 작품으로 확인이 되었을 때 일본 사람들의 느낌은 어떠했을까?    ▲ 광륭사 안내 석판이 지워진 모습  아니나 다를까 광륭사의 입구에 광륭사 안내 석물에는 돌판에 새겨진 글자 몇 개를 뭉개 버린 것이 포착되었다. 사실이 분명한 것을 글자 몇 개 지워 버린다고 역사적인 사실마저 지워져 버릴까?   광개토왕 비문조작 의혹, 허구로 가득찬 임나일본부 주장, 일제 강점기 때 우리의 궁궐 정문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세운 행위, 우리의 유명한 산이나 지맥에 쇠말뚝을 박아놓은 행위, 일제 강점기 때 사명대사비나 일본과 관련된 유명비석을 깨 부숴버린 행위의 일환으로 일본 내 광륭사 앞에서도 그 모습의 일부분을 직접 확인해 보았다. ( 원문 : http://blog.yahoo.com/kyk/articles/26972 )  ▲ 왼쪽은 국보 83호(93.5cm), 오른쪽은 중국에서 출토된 180cm짜리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모양이 일본 국보1호와 거의 같다.      (편집자 주) 일본의 국보 1호인 목제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은 우리 국보 83호인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과 그 모습이 너무도 흡사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반가사유상은 한반도에 있던 백제에서 왜(일본)로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학계에서는 이 반가사유상이야말로 중국의 영향을 받은 유물이 아닌 우리만의 고유한 불교문화유물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에서 보다 더 많고 더 크고 더 정교한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중국대륙 한가운데서 출토되었다. 사학계에서는 이를 두고 중국에서 출토된 반가사유상은 한반도에서 넘어간 곳이라고 말할 것이 뻔하나, 이 반가사유상의 원산지는 중국대륙이며 이 반가사유상을 만든 고장본인인 고구리와 백제와 신라가 중국대륙에 있었던 것이다.   위 필자도 반가사유상의 원산지가 중국대륙인지 모르고 한반도로 알고 글을 썼다.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위 필자가 무슨 죄가 있으랴. 이 모든 것이 이병도로부터 시작된 일제식민사학의 영향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 중국대륙 한가운데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 http://www.historynews.kr/sub_read.html?uid=568§ion=sc7§ion2=   ▲ <일본서기>의  일식기록 분석 결과 일본의 전신인 고대 왜의 근거지는 왼쪽 지도처럼 남지나해상으로 나온다.      1400년  이후 기록의  일식은 일본열도로 집중된다.  고대 일본은 대륙 남쪽에 있다가 일본 열도로 이전한 것이다.  출처:인터넷뉴스 신문고 시사원문보기: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