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되살아나는 천년 신라' |
|
| 글쓴이 |
|
tntv |
등록일 |
|
[2011.08.25] |
|
|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제대로 알고 보자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의 주제로 100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100배 즐기기'를 알아본다.
입장권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천원이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농협 지점이나 티켓링크 등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20% 싸게 살 수 있다.
단체 20인 이상은 성인 1만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엑스포 기간 중 입장권으로 놀이동산인
경주월드 50%, 캘리포니아비치 40%,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20%, 테지 움 경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시설도 한화리조트 40%, 콩코드 호텔 40%, 경주교육문화회관 50%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득이 된
다. 2011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입장료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했다면 엑스포장으로 가보자.
지난 1998년부터 조성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의 면적은 약 55만평.
행사장은 넓고 볼거리는 넘쳐난다.우선 정문에 들어서면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인 82m 높이의 경주타
워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아파트 30층 높이다.
타워 외벽이 마치 황룡사 9층 목탑이 들어서 있는 것 같다.
타워에 오르면 엑스포 공원과 보문단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타워 아래에는 거리공연과 경주 특산품이 들어서 있는 천마 공연장이 나타난다.
다음은 '엑스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첨성대 영상관과 화랑극장으로 가보자.
두 영상관에서 상영하는 3D입체 영화인 ‘벽루천’은 하루 24회 상영하는데도 늘 만원이다. 좌석이 500석 밖
에 되지 않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상영 시간은 23분 가량이다.
엑스포 조직위측은 "주말에는 관람객들이 너무 많이 몰려 상영시간에 맞춰 줄을 서더라도 볼 수 없는 경우
도 있다"고 했다.
이어 낮 12시와 오후 2시 공연하는 ‘플라잉’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스케일이 관객의 눈과 귀를 압도, 개막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웅장한 무대를 자랑하는 국가 브랜드 대표 공연인 ‘신국의 땅-신라’도 빠트릴 수 없으며 2011 엑스포 주제
전시인 ‘천년의 이야기’, ‘키즈 캐릭터 존’, ‘세계민속인형전’, ‘세계전통문화관’, ‘세계화석 박물관’ 등도 꼭
챙겨보는 것이 좋다.
매일 일몰 후 장관을 연출하는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는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고 가족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