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종합축제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9월 13일부터 전주에 자리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대대손손(代代孫孫)’을 주제로 기능과 예능을 아우르는 전시, 공연, 시연, 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요행사는 9월 16일까지 나흘간, 전시는 9월 30일까지 계속된다.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과거로부터 이어온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다 함께 이해·교감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노력, 바로 ‘오래된 오늘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간 : 2018.9.13.(목)∼9.16.(일) *전시 : 9.30.(일)까지
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일원
주제 : 대대손손(代代孫孫)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무형유산 조명
내용 : 전시, 공연, 시연, 참여 프로그램 등
주최/주관 : 국립무형유산원/한국문화재재단

글. 사진. 국립무형유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