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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2014 청주 직지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금속활자 주조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청주시 © News1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금속활자 주조과정 시연 행사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진행했던 시연을 이달 24일까지 토요일(10·17·24일), 일요일(11·18일) 같은 시간 더 운영하기로 했다.
시연은 무형문화재 제101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진행한다.
금속활자 주조과정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는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 연말 온정의 나눔 손길 이어져]
충북 청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동일유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청주축산업협동조합과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는 이날 청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에서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유인종 청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과 이민영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장은 이승훈 청주에게 총 2400만원 상당의 육류를 전달했다.
기증된 고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1150여 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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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i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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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85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