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옛 중국인의 생활과 공예품\'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옛 중국의 청동그릇, 화상전, 도용, 화장용구를 역사적 사건과 신화, 의례, 풍습과의 연관성 속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옛 문화재에 대한 단순한 감상의 기회를 넘어 당시의 사회와 문화상이 가진 특징들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2017년 3월 12일 까지 열린다. 2016.11.22/뉴스1 ms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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