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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홍수로 손상된 명화 50년 만에 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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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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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v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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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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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홍수로 손상된 명화 50년 만에 복구
송진희 리포터
기사입력 2016-11-05 07:15 최종수정 2016-11-05 07:20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어난 대홍수로 손상됐던 르네상스 시대의 명화가 5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1966년 피렌체를 관통하는 아르노 강이 범람하면서 34명이 목숨을 잃고 도시 곳곳에 보관돼 있던 수천 점의 문화재가 소실되거나 손상됐는데요.
미켈란젤로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조르지오 바사리의 작품 '최후의 만찬'은 홍수 당시 손상 정도가 너무 심해 회복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오랫동안 방치돼 온 그림입니다.
2005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이탈리아의 한 예술품 복원 전문 회사가 프로젝트에 착수해, 결국 10여 년 만에 작품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원문보기: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55659_1984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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