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한국독도사랑연합회(회장 김만길)은 지난 10월 22일(토요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학무대에서 독도의날을 기념하여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치뤘다.

행사에 앞서 한국독도사랑연합회 김만길 회장은 “현 시대 바쁜일과 속에 시민들이 잘 알지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10월 25일 독도의날을 맞이하여 일본이 찬탈하려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긍지임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독도의 날을 기억하고자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이팅코리아! 나의조국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후원단체는 ‘인천광역시 중구청, 서울일보, 브레이크뉴스인천, 새한일보, ndn뉴스, GLOBISWON 언론사 등이며,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인천발전시민연대, 선인중·고등학교총동문회, 신기남부종합시장상인회, (사)한국산재장애인인천시협회, (사)한국장애인연맹 D.P.I),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사)한국장애인녹색인천재단, (사)인천시지체장애인남구지회, 달리는 뮤직박스 김소리, 인천남구숭의1.3동 재양군인회, 동산자동차매매상사, 현기획, 아가페결혼정보, 통큰장터, 코리아나나이트, 새천년장례식장’ 등이다.

협력단체로는 ‘무형문화재 제19호(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부천지부, 라스살루이서성희무용단, 부천판소리보존회, (사)우리소리보존회인천지회 등 대거 참여하여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뜻 있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이날 월미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일반인이 어우러져 신난는 춤판과 사회자의 재치있는 무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행사의 뜻을 되새기며 아름답게 행사를 맞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