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있다. 오랜 역사를 묵묵히 지켜보며 수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노거수들이다. 노거수들은 마을의 중심이자 소통의 장이었다. 노거수인 큰 나무들은 세월을 이어오면서 큰 아픔, 즐거움, 고난을 사람들과 함께 했다. 이들 중엔 가치와 품격이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도 있다. 인천에 있는 큰나무들 중요한 나무들을 소개한다. 사진은 푸른인천가꾸기운동시민협의회 주최로 열린 '인천의 큰나무' 사진전에 전시됐던 작품들이다. 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로는 오인영 남구사진인연합회 회장, 문종주 자유사진작가, 이루다 (사)아름다운세상을 열어가는 사람들 대표, 이병훈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 직원, 장영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지회장, 황현묵 인천시 공원녹지과 직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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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제502호(수령 30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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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나무- 천연기념루 제315호(수령 50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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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4호(수령 850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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