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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명승 제53호인 수승대를 배경으로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거창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문화재 활용사업인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거창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국가 명승 제53호인 수승대를 흥미있고 생기넘치는 문화재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의 공모에 선정되어 거창흥사단 주관으로 2014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문화유산 기행은 GPS를 가지고 수승대 여러 문화재들을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직접 찾아가서 해설과 체험을 듣는 프로그램과 거창의 정자문화와 함께 거창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사과테마파크 및 천적생태관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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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 1
http://news1.kr/articles/?2726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