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활공랜드 860m 백두대간 정상에서 관측 문경천문대 “학생부 전형에 훌륭한 포트폴리오 될듯”
문경--(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11일 -- 문경천문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경천문대 별자리여행 1박 2일’ 청소년 수련활동 국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문대는 불빛으로 인한 광해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에서 150km이상 떨어져야 하고 지상에서 높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 문경천문대는 국내 사설 천문대 중 가장 높은 860m 문경활공랜드 정상 백두대간 자락에 관측소가 위치하여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문경천문대는 관람형이 아닌 체험학습형 천문대로 한 가족 한 팀당 망원경 1대를 배정하여 조작법을 배운 후 직접 그날의 관측 과제를 본인이 이수하는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수많은 가족 체험 팀뿐만 아니라 중학교 영재학급 수학여행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체험후기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법인·단체 등이 실시하려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국가에서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유일한 국가 인증제도이다.
인증받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경우 여성가족부장관 명의로 활동기록서가 제공되며 활동 이력은 진학이나 취업과 관련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록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문경천문대는 별이 쏟아지는 860m 산 정상에서 청소년 자녀와 함께 망원경으로 밤하늘 천체를 관측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매우 특별한 성취감을 주는 국가인증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소년 스스로의 꿈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안전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인증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희망 참가일 15일전 모든 예약절차가 완료되어야 하므로 마감되기 전 여유 있게 신청하여야 한다. 접수 및 문의는 문경천문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경천문대 개요
구름높이 솟아있는 하늘아래 첫 언덕, 해발 860m 문경활공랜드 정상의 쏟아지는 별들, 감동적인 문경의 밤하늘을 문경천문대에서 만날 수 있다. 문경천문대는 ‘문경천문대 별자리여행 1박2일(숙박형, 중등.가족)’ 프로그램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하였고 ‘창의적 체험프로그램’으로 ‘문경관광30선’에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