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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07일 --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진수)가 한 해 동안 미래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을 통한 국민 편익향상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들을 선정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시상식의 대상 수상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CES와 MWC를 참관한 많은 전문가들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관련 기술들을 2016년 핵심화두로 꼽고 있다. 일상 속으로 파고든 인공지능, 대중화에 성큼 다가온 VR, 바이오 산업과 IT의 융복합을 통한 헬스케어 기반성장, 대중화 초입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 응용산업의 발달로 주력산업 교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이러한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기업 및 단체, 개인들의 활동지수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6년 개최되는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인터넷혁신을 통한 사회공헌과 기여를 선보인 개인과 기업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 ‘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 혁신’, ‘인터넷쇼핑 혁신’, ‘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화 혁신’, ‘개인공로’ 등 9개 혁신 부문에 거쳐 수상 후보 등록과 평가가 진행된다.

인터넷에코어워드 최고대상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심사를 위해 유무선 인터넷관련 교수, 전문가, 연구원, 언론기자 등으로 구성된 인터넷에코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투표 및 심사를 진행하고 비즈니스, 서비스, 사회공헌, 국제경쟁력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인터넷에코어워드를 이끄는 유인호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는 인터넷 산업의 경쟁이 생존경쟁이 아닌 개방과 공유를 통한 상생체계 협력을 강조하고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우리사회의 기업과 단체 그리고 전문가들을 응원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에코어워드 후보등록 오픈 기념 이벤트’로 5월 31일까지 협회 단체정회원사 신규 가입시 가입비를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