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양박물관 문물교류전 “백제 정림사와 북위 영녕사”

• 기간 2015-11-24 ~ 2016-01-24
•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실
• 내용 국립부여박물관은 뤄양박물관(洛陽博物館)과의 문물교류전 “백제 정림사와 북위 영녕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정림사터에 대한 그 동안의 발굴성과를 모아 백제~고려시대까지의 정림사의 운영과 위상을 파악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정림사 소조상(塑造像)을 중심으로 북위(北魏) 영녕사터(永寧寺址) 소조상과 삼국시대(三國時代) 소조상을 함께 비교 전시하여, 고대 동아시아 불교문화 교류사에서 백제 정림사가 갖는 역할과 상징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시를 위해 중국 뤄양박물관에서는 46점의 귀한 소장품이 출품되어 여러분 앞에 선보입니다. 또한 올해는 정림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전시를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 정림사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전시구성>
  1부: 정림사, 사비도성의 중심에 서다
  2부: 정림사, 백제 불교문화 교류의 상징
  3부: 정림사, 백제 이후의 이야기
  
  ※ 큐레이터와의 대화 <특별전-백제 정림사와 북위 영녕사>
  11.25.(수) 오후 3시 / 12.30.(수) 오후 3시 (2회)
  
  
  전시문의: 김미경 041-830-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