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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 공연 모습(광주문화재단 제공)2016.1.11/뉴스1© News1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6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의 '수연 이영애 선생과 함께하는 따뜻한 2016'를 올해 첫 토요상설공연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영애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8회 가야금병창 보유자와 그의 제자들이 꾸미는 무대로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 흥보가 중 '돈타령' 대목, 심청가 중 '동냥젖 먹이는 대목', 남도민요 등을 부른다.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는 가야금병창의 중시조인 오태석 가야금병창의 계보전승 및 후진양성을 위해 이영애 보유자와 제자들이 만든 공연단체다.
공연에는 이영애 보유자와 이정아, 양윤수, 박지연, 이지선, 이은경, 김지윤, 이제헌, 정시현, 김준현 씨 등이 출연한다.
문의 전통문화관(062)232-1595.
최문선 기자(moonsun@)
출처:뉴스 1
http://news1.kr/articles/?2541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