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임 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장 © News1 |
신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최맹식(57) 국립무형유산원 원장이 임명됐다.
문화재청은 "최 원장이 공모 직위인 문화재연구소장에 응모해 인사혁신처의 임명 절차를 통과했다"며 "문화재청 내부 직위인 후임 국립무형유산원장은 나선화 청장이 곧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신임 최 소장은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사적명승국 사적과장,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문화재연구소장과 부여문화재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지난 3월부터 국립무형유산원장으로 일했다.
박창욱 기자(c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