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방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10일 --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단장한 홈페이지의 주소는 www.hope49.co.kr로 진행되는 행사의 공식적인 일정과 출연진 및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행사 중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영산재는197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되었는데, 이는 같은 불교 문화권인 인도, 중국, 일본에는 없는 의식으로 대한민국만의 전통불교 문화의 백미이기 때문이다.

영산재는 단순한 불교의 행사나 공연이 아닌 대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엄한 불교의식, 공동체 의식이 담긴 하나의 민족 축제로 불교의 오랜 역사와 함께 국가에 커다란 흉사가 있을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1회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단순한 불교문화 축제, 우리나라만의 축제가 아닌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문화적 인접지역인 중국과 태국 등지의 고유한 문화를 함께 공연하는 공간을 연출하여 국제문화의 교류증진과 우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또한 국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출연과 함께 중국, 태국, 티벳 국가의 해외 초정 공연 등이 함께 열린다.

한편 영산재와 관련한 기타 정보들이 필요한 경우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을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블유파트너스는 ‘희망 49’, “제1회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