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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8일까지 '사랑과 기품을 담은 통과의례음식 체험'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6월 진행된 '백일상 차리기' 교육 모습.(광주문화재단 제공)2015.10.3.© News1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8일까지 '사랑과 기품을 담은 통과의례음식 체험'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돌상, 혼례상, 회갑상 등 의례 상차림에 오르는 전통음식을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 만들어보는 자리로, '2015 생생문화재 사업-멋있고 맛있는 전통의례음식문화' 일환이다.
체험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문화관 전통음식체험전수실에서 진행된다. 남도의례음식장 민경숙 선생이 강사로 나서 '혼례초례상'을 재현하고 전통음식 '곶감오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8일까지 방문 및 전화신청하면 된다. 체험비는 무료다.
문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062)232-1501.
moonsun@
출처:뉴스1
http://news1.kr/articles/?2447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