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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19일 -- ㈜스튜디오 다산(대표 김선식)이 <who? 엔지니어> 시리즈를 발간했다.

<who? 엔지니어> 시리즈는 스튜디오다산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엔지니어 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발간한 시리즈로 기술 공학 분야 세계적인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who? 엔지니어> 시리즈는 기존 <who? 세계 위인전>에 ‘진로 탐색’ 코너를 신설하여 어린이들이 엔지니어에 관련한 모든 범위의 직업을 접하고 읽고 배운 지식과 의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이미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로 발간된 인물에서는 엔지니어 분야에 대한 정보를 심층 보완하고, 엔지니어로서 인물을 재조명하는 작업을 거쳤다.

<who? 엔지니어> 1권은 컴퓨터로 세상의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구글을 창업한 래리 페이지를 주인공으로 한다. 래리 페이지의 성장 과정뿐만 아니라 그의 성공 열쇠와 세계의 검색 엔진, 인터넷의 발전,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지식을 담고 있다.

<who? 엔지니어> 2권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로 스티브 잡스가 컴퓨터를 만나고 애플을 창업하면서 20대에 억만장자가 된 후 애플의 전설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애플의 발전사, 애플과 IBM에 대한 지식까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산업·기술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뛰어난 공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단체로 <who? 엔지니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고 나아가 훌륭한 공학자를 어린 시절부터 롤 모델로 삼아 꿈을 키워나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스튜디오 다산은 래리 페이지와 스티브 잡스를 시작으로 빌 게이츠, 토머스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 알프레드 노벨, 손정의, 라이트 형제, 제임스 와트, 장영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카를 벤츠, 루돌프 디젤, 마이클 패러데이, 토머스 텔퍼드, 헨리 베세머까지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