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문을 연 북촌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늘 열려있는 전통문화 공간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매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의 혼과 땀이 깃든 작품에 대한 시연 및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월별 기획전시를 통해 무형문화재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 민화,향온주, 등 기능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무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서울시가 마련하고 서울무형문화재기능보존회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전시장에서 평생 외길만을 걸어온 장인들의 삶과 그들의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