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 기자 = 전통 목 가구 전시로는 드물게 예술의 전당에서는 우리 목가구의 아름다움을 제7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 제10회 중요무형 문화제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중요무형문화제 제55호 소목장 박명배의 제자전인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전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목 가구는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정신을 가구로 담아내어 단순하면서도 조형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전통공예건축학교 소목반을 수료한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계속적인 제작활동과 전통 목가구에 대한 연구 및 계승발전, 전통문화사랑을 위해 만든 모임이다.

▲ 제10회 중요무형 문화제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1994년 전통공예건축학교 소목과정의 개설부터 2014년 까지 연구반을 졸업한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후로도 소목기초, 연구 2년 과정을 공방을 두고 목가구를 제작하며 지속적인 지도를 받고 있다.

이들 중 한국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 등단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 제10회 중요무형 문화제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

전시명 :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제7 전시실

전시기간 : 2015년 3월 23일~4월 1일

▲ 제10회 중요무형 문화제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제10회 중요무형 문화제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제10회 중요무형 문화제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국제뉴스/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