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프로그램이 풍성한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요 ”
ㅇ 프로그램 : 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 어린이 차ㆍ예절 교육,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광복 70주년 책 읽어주는 박물관
ㅇ 장 소: 국립부여박물관 다례실, 컨벤션홀, 어린이 도서실, 전시실 등
ㅇ 참여방법: 국립부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접수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어린이ㆍ청소년들의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
“어린이 차·예절 교육”,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책 읽어 주는 박물관” 을 운영한다.
“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부여군 내 초등 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2월까지 2ㆍ4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내용은 백제의 역사ㆍ문화를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강의ㆍ체험ㆍ답사 등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탐구하며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차ㆍ예절 교육”은 3월 7일부터 11월까지 30강좌로 이루어진다.
내용은 어린이들이 차와 예절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부모에 대한 효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 어린이들의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각종 겨루기 대회와 지역 축제에 참가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자심감을 키우게 된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백제 와박사가 되어>, <부채에 담긴 백제문양> 등 3개 주제로 3월 7일부터 11월까지 1ㆍ3ㆍ5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각 주제별로 탐구식 강의, 미션 수행, 감각적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백제문화를 보다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책 읽어주는 박물관”은 3월 22일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된다. “책 읽어주는 박물관”은 단군신화부터 근대까지의 역사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길러줄 것이며, 책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의 주말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 김선영 학예연구사 ☎041)830-8431, 830-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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