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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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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한글로 푼 유교경전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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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v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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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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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주박물관, 한글로 푼 유교경전 전시 |
| 기사등록 일시 [2014-10-02 15: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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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일 국립청주박물관 상설전시관 조선문화실에는 56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로 풀어 쓴 유교 경전 등 6점이 전시되고 있다. 2014.10.02. (사진=국립청주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2014-10-02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상설전시관인 조선문화실에서 한글로 풀어쓴 유교 경전 등 6점을 전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글 유교 경전은 '논어언해(論語諺解)', '맹자언해(孟子諺解)', '대학언해(大學諺解)', '중용언해(中庸諺解)', '소학언해(小學諺解)' 등 유교 경전과 한글·그림으로 한문을 공부할 수 있는 '도형천자문(圖形千字文)'이다.
청주박물관이 전시하는 한글 사서 경전은 19세기에 간행된 것으로 전시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된다.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관심을 끄는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 류성룡(1542~1607)이 지은 '징비록(懲毖錄)'을 후대에 필사한 서책도 함께 전시된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7년간의 일을 적은 책으로 국보 132호다.
청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한글 관련 서책 전시는 조선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한글을 활용하고 한글이 얼마나 같고 다른지를 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w64@newsis.com
출처: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02_0013207989&cID=10702&pID=107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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