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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주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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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문화원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 제43회 안동민속축제 개막식을 9월 26일(금) 오후 6시30분 탈춤공원에서 개최했다.

개막식(주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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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다운 안동민속축제는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10일 동안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일대에서 열려 안동전체가 축제의 도가니가 된다.

개막식(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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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대만, 멕시코,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14개단체의 외국공연과, 14개의 국내탈춤, 2개의 지역 마당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주제공연-사파리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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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통탈춤따라배우기와 탈랄라댄스배우기, 탈놀이대동난장, 30개국 200여 점이 전시하는 세계동물탈전회, 100여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개막식(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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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회로 열리는 안동민속축제에서는 축제를 알리고 기원하는 성황제와 서제가 열렸고, 안동취타대를 비롯한 14개 민속단체 400여 명 참가한 전통민속길놀이와 중요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안동놋다리밟기, 안동저전동농요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축하공연(벨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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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한 안동양로연 행사와 안동의 풍속, 풍물, 전통문화시연, 전시행사 등 이번 민속축제에 31개 단체 41개의 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식(대동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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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과 다채로운 안동민속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