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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4 대통령배 전국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선정
- - 청소년 평가단 모집, 청소년의 시각에서 전통문화 경연을 평가하는 새로운 시도 주목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9월 24일 --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성이, www.koya.or.kr)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계승해 나가고자 ‘대통령배 전국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사물놀이, 농악, 무용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10월 11일 천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 한팀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백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경연을 평가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흥겨운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양철승 총장은 “23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경연대회를 한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전통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교보생명이 후원한다.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