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왔다 장보리’

(서울=국제뉴스) 백종원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발랄함과 코믹함을 더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을 통해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무형문화재 침선장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과 출생의 비밀이 얽혀있어 시청자의 몰입도를 상승시킨다.

또한 침선장의 경연을 펼치면서 한복고유의 미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대표 한복디자이너인 박술녀한복의 제작지원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한복은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왔다 장보리’는 전국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분좋은 날‘의 8.3%보다 5.2%포인트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