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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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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문화재 지정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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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v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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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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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문화재 지정 추진
김훈 기자
입력 2014-04-05 15: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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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동양뉴스통신]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 관리되고 있는 전북 정읍의 전봉준 장군의 고택.
[정읍=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지역 내 혁명 유적지에 대해 선별적 문화재 지
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정읍지역 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시설물은 모두 32개소이고 이중 전봉준고택과 황토현전적지가 국가문화
재 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 [정읍=동양뉴스통신]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 관리되고 있는 전북 정읍의 황토현 전적지.
또 만석보터, 말목장터와 감나무, 고부관아터, 고부향교, 태인동헌, 군자정 6곳은 지방문화재로 지정돼 있으며 유적지 14곳,
기념시설물 10곳이 있다.
시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문화재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전북도와 보조를 맞춰 이들 유적지와 시설물에 대한
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부관아터의 국가문화재 지정과 전봉준 대장이 지휘한 마지막 전투인 태인전투지, 전봉준 단소의 문화재 지정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개남 고택과 최경선 묘역 등 문화재 지정이 가능한 유적지를 조사 · 연구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일괄 문화재 지
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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