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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문화유산 보호 유공 수상자 선정
- 문화훈장 3명, 대한민국문화유산상 4명 - |
문화재청은 2013년 문화훈장 서훈자와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일(화)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학술·연구, 봉사·활용 등에 공로가 큰 사람을 선정하여 훈장(문화훈장, 2005년부터 서훈)과 대통령상(대한민국문화유산상, 2004년부터 시상)을 매년 문화유산헌장 제정일(12.8.)에 즈음하여 수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문화훈장 서훈자와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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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구분 |
성명(나이)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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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관문화훈장 |
이강백
(李康白, 65세) |
°강릉선교장(중요민속문화재 제5호)을 명품고택으로 조성하여 전통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 |
강릉선교장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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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문화훈장 |
윤세영
(尹世英, 80세) |
°웅천패총과 무령왕릉, 가락동 유적 등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문화재조사 현장에서 훼손·멸실 위기의 문화재 조사·연구 |
중앙문화재연구원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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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관문화훈장 |
故 조창수
(1925～2009) |
°40여 년간 미국 스미스소니언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연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 국보급 포함 93점의 문화재를 국내로 환수하는데 기여 |
前 미국 스미스소니언자연사박물관 학예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