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개최일시 :  2013. 7. 5 (금) 09:00~18:00

ㅇ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ㅇ 내    용 : 강세황의 산수화, 초상화, 사군자화, 그의 위상등 6편의 논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7월 5일(금) 표암 강세황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후기 화단의 경향과 강세황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진천군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변영섭 문화재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강세황의 산수화, 초상화, 사군자화, 그리고 강세황의 위상과 중국사행을 통한 인적 교유 등을 고찰한 총 여섯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연구되어 온 표암 강세황의 작품세계를 되짚어 보고, 그의 화경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문인사대부 화가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간	주제	발표자
09:00-09:30	등록
오전 발표                                                      사회 : 방병선(고려대 교수)
09:30-10:00	인사말	김영나(관장)/ 김정희(미술사학회회장)
10:00-10:30	기조강연: 문화의 시대에 다시 읽는 강세황	변영섭(문화재청장)
10:30-11:10	고와 금의 변주 : 표암 강세황의 사의산수화와 진경산수화	박은순(덕성여대 교수)
11:10-11:50	표암 강세황의 초상화	강관식(한성대 교수)
11:50-13:00	중식
오후 발표                                                       사회: 박해훈(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13:00-13:40	표암 강세황 사군자화의 의미와 위상-난죽화를 중심으로	백인산(간송미술관 연구위원)
13:40-14:20	표암 강세황의 서예	이완우(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14:20-14:30	휴식
14:30-15:10	18세기 화단에서 표암 강세황의 위상	민길홍(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15:10-15:50	중국 사행에서 강세황의 시화창작과 인적교유	정은주(장서각 연구원)
15:50-16:20	휴식 및 다과
토론 및 총평                                                    사회 : 진준현(서울대박물관 학예연구관)
16:20-17:30	종합토론	좌장: 한정희(홍익대교수)
17:30-17:50	총평: 안휘준(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