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립중앙박물관 국제 학술 심포지엄

도교 문화 전시의 경향과 전망

○ 일시 : 2013. 6. 21(금) 13:00~18:3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은 2013년 국제 학술 심포지엄 “도교 문화 전시의 경향과 전망”을 개최합니다.
아시아와 서양 각국에서 개최된 도교 문화 전시가 어떤 특징을 지니는지 돌아보고 한국의 도교 문화 전시의 가능성과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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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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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10  개회사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기조 발표
13:10-13:40  한국 도교의 역사와 특성
                    정재서(이화여자대학교 교수)

                    1부 구미의 도교 문화 컬렉션과 전시
14:00-14:30  미국에서 개최된 두 개의 도교 미술 전시에 관하여
                    스티븐 리틀 (미국 LACMA 중국․한국미술부장)
14:30-15:00  가치있는 도전, 도교와 도교미술 소개: 프랑스의 사례
                    캐서린 들라쿠르 (프랑스 기메미술관 전 중국미술부 수석 큐레이터)

                    2부  동아시아의 도교 문화 컬렉션과 전시
15:20-15:50  일본에서 개최된 "도교의 미술" 전시에 관하여
                    사이토 류이치 (일본 오사카시립미술관 주임학예원)
15:50-16:15  도교사원문화 전시의 발전: ‘尊道重禮, 道教經壇文物展’의 사례 I
                    李耀輝 (중국 색색원 황대선사 감원)
16:15-16:40  도교사원문화 전시의 발전: ‘尊道重禮, 道教經壇文物展’의 사례 II
                    黃錦財 (중국 색색원 주석 겸 ‘도교문물전람’ 총감독)

17:10-18:30  종합토론
                    사회: 정재서(이화여대 교수)

 * 모든 내용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 일반인도 참석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 없이 현장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회
후원 : 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