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1월 21일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아카데미가 대한민국 콘텐츠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일까지 201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방송영상 ▲게임제작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11개 과정 총 136명이다.
방송영상 과정은 역량 있는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디지털 제작시스템을 활용한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과정은 △VFX(모델링&랜더링) △VFX(캐릭터&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디지털영상편집 △디지털음향제작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VFX와 모션그래픽 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디지털영상편집과 디지털음향제작 과정은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이루어진다.
게임제작 교육과정은 게임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강사진이 국내의 대표적인 게임업계 현장 실무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졸업생은 매년 90% 이상의 게임업계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총 120여회가 넘는 국내외 게임 관련 공모전의 수상실적을 갖고 있다. 과정은 △게임디자인(기획) △게임프로그램 △게임그래픽 △게임프로젝트(3개 과정)로 나누어지며,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정용 인력기반본부장은“국내외 최고의 강사진과 풍부한 교육 노하우, 최신 디지털 제작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한국콘텐츠아카데미를 통해 고도의 창작 역량과 디지털 제작 기술력을 갖춘 창의인재가 많이 탄생하기를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콘텐츠 제작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모집대상 및 지원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사이트(http://edu.koc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