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와이어) 2012년 11월 16일 -- 독립기념관(관장 : 김능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그리고 27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박 3일간 전국 현충시설 관계자와 문화관광해설사 80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을 진행한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의 중심기관으로서 현충시설 안내해설사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하여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2009년도부터 매년 2회씩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총 4개과정(1년에 2개과정씩)을 2년 주기로 교육하는 데 순서에 관계없이 교육참가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이 늘어남으로서 다양하고 심화된 독립운동사를 접할 수 있다.
그동안 1개 과정 40명 교육을 실시해 오다가 신청자가 많아 이번에는 80명으로 늘려 접수를 받았음에도 접수시작 5일만에 교육대상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