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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9월 05일 --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정창재)은 오는 11일 화요예술무대 작품으로 The Singers의 해설과 영상이 함께하는 ‘Bravo! my Family!!’를 공연한다.

더 싱어즈의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연령대를 구분하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향의 봄, 마빡이, 고독” 등 - 동요메들리, “나 가거든,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등 대중음악 OST, 애니메이션 음악, 외국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령층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영상과 함께 선보여관람객들에게 행복한 마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싱어즈는 여성솔리스트들의 모임이며,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에서 공부를 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나눔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로 음악적인 경험과 비전을 담아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음악이 보다 더 쉽게 이해되고 삶의 희망을 주는 음악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10천원, 학생 5천원이며, 공연문의는 문화예술회관☎613-8351, 더싱어즈(The Singers) ☎010-9999-5006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