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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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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연극 전용극장 ‘예술공간 서울’ 개관....17일부터 12월까지 개관기념 기획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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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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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v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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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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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동에 예술연극 전용극장 ‘예술공간 서울’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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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개관기념 기획공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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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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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2/08/03 [16:06] | |
서울연극협회(회장 장렬)가 서울 혜화동에 예술연극 전용극장인 '예술공간 서울'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예술공간 서울'은 "다르다, 충돌한다, 지속적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극의 예술성과 정신을 계승하고, 작품성이 발견된 공연들과 발전가능성 있는 공연들을 선별하여 꾸준히 올리는 것이 개관 목적이다.
지금도 수많은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지만 자본의 논리로 만들어진 공연이 많은데, '예술공간 서울'은 실험적이고 비상업적인 연극들로 좀 더 연극적이고 자유롭고 다양한 형식의 공연들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특히 '예술공간 서울'은 서울연극협회가 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설치극장 정미소'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하는 극장이다.
'설치극장 정미소'는 대중적인 극장인 반면, '예술공간 서울'은 좀 더 실험적이며 예술성을 담보하는 극장으로서 시즌별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관기념 기획공연은 총 7개의 작품으로 릴레이로 진행된다.
개관기념 기획공연 작품
▲ 두 번째 프로젝트 <숨은 집>
▲ 프로젝트 그룹 휘파람 <귀뚜라미가 온다>
▲ 찬란한 오후 프로젝트 <찬란한 오후>
▲ 극단 소금창고 <Shouting, Macbeth!>
▲ 극단 이음 <불면>
▲ 상상만발극장 <믿음의 기원 1>
▲ 극단 코뿔소 <블루하츠>
문화팀 = 문경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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